꾸따단따 경 5 '진정한 제사'의 의미 [만화 빠알리대장경]
Автор: BBS 불교방송
Загружено: 5 фев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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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었던 꾸따단따는 부처님께 묻습니다.
"여러가지 제사의 필수품을 갖추는 제사보다 더 큰 공덕이 있는 제사가 있습니까?"
꾸따단따의 질문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답합니다.
"아라한이나 수행자들은 동물을 죽이고 제물로 바치는 제사에는 가지 않습니다.
그러한 제사보다 계행이 청정한 수행자들에게 보시하는 것이 진정한 보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제사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값비싼 제물과 번거로운 의식으로
행하는 제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빠알리대장경 디가니까야의 꾸따단따의 경에서 살피는 진정하고 참된 제사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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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대장경)은 또 하나의 ‘역경불사’입니다.
우리는 부처님 가르침이 모든 중생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 옛날 불법을 배우거나, 불경을 수집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구법스님들의 마음과,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가르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역경스님들, 조사스님들, 그리고 2600년 불법을 이어온 승가와 이를 외호한 재가불자들 모두 똑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디지털세대란 표현도 구식이 되어버린 현재사회에서, 지금도 늦었지만 부처님 경전을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것은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역경사업입니다. 앞으로 빠알리 5부 니까야는 물론이고, 한국인에게 익숙한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등 대승경전도 영상으로 재구성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디가니까야(D5) 꾸따단따 경 ⑤ (참된 제사)
“세존이신 고따마 존자시여,
저는 이제 칠백 마리의 황소와 칠백 마리의 수송아지와
칠백 마리의 암송아지와 칠백 마리의 염소와
칠백 마리의 숫양을 모두 풀어주고 목숨을 살려주겠습니다.
싱싱한 풀과 깨끗한 물을 먹이고 시원한 바람을 쏘이게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불전연구원 및 한국빠알리성전협회 ‘디가니까야’를 저본으로 삼았습니다.
![꾸따단따 경 5 '진정한 제사'의 의미 [만화 빠알리대장경]](https://ricktube.ru/thumbnail/_lBlqgzilic/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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