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인신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 제4기 졸업식 열려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 제4기 졸업식 열려

지난 20일 오전11시 파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제4기 노인대학원 졸업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박태영 학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이명세 회장, 노인강령의 한창호 부회장, 박정 국회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파주시노인대학원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품의향상과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여생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노인대학원을 설립하였는데요 ,

안윤희 노인대학원 전임강사의 학사보고에 이어 ‘도전과 인내 그리고 화합을 배움이라는 실천’을 통해 지난 2년 동안의 학사과정을 마친 총131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와 개근상, 정근상,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졸업생들 중 최고령의 졸업생(박분연. 91세)이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박태영 학장의 회고사, 축사로 박정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이명세 회장, 노인강령의 한창호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고취시키며 졸업생들의 교가제창을 끝으로 제4기 노인대학원의 영광스러운 졸업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터뷰 - 노인대학원 안윤희 전임강사]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 제4기 졸업을 정말로 축하드리고요.
저는 노인대학원 전임강사 안윤희입니다.

[노인대학원 제4기 졸업생]
즐겁고요. 공부 잘 하게 되어서 행복했어요.

파주인해피코리아
촬영. 송희연 내유진
연출/편집. 송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