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촬영 둘째날 하늘이 열리다.

비에이 촬영 둘째날 하늘이 열리다.

*신영의 언덕 일출
*크리스마스 나무
수종 삼나무 언덕위에 홀로 서있는 한그루의 나무로 그 모양이 크리스마스 트리 같다고하여 붙여진이름
눈덮인 설경속에서는 완벽한 크리스마스트리
안개낀 크리스마스 나무를 보았음
일몰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실루엣 촬영
*미루나무
1972년 닛산 자동차의 스카이라인 광고 촬영지
광고속 연인 캔과 메리의 이름을 붙여 캔과 메리 나무라함
그 이후 일본전역에서 유명해져 비에이의 상징적인 나무가됨
*캔과 메리팬션
언덕의 전원 풍경속에 위치해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남
객실수5--7개정도 서양식룸
체크인16:00 체크아웃10:00
*세븐스타 떡갈나무
1976년 일본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 패키지 광고 촬영에 등장
언덕위에 홀로 서있는 떡갈나무 한그루가 비에이의 넓고 부드러운 언덕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마치 그림엽서같은 장면을 만들어 냄
*가족나무
큰나무 한그루 중간 크기 나무 한그루 작은나무 한그루 세그루가 나란히 서있는 풍경이 마치 가족이 서있는듯하여 붙여진 이름
비에이 풍경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담은 장소로 사랑받고있음
*후라노 왕따나무
홋가이도 넓은 언덕 풍경속에 홀로 한그루의 나무로 비에이 크리스 마스 트리와 더불어 고독과 평온의 상징처럼 사랑받는 명소
*닝구르 테라스
작가 구마모토 소우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곳
닝구르는 아이누족 전설속에 등장하는 '숲속의 작은 요정' 또는 '작은 지혜자'를 뜻함
약 15채의 작은 통나무 오두막 상점이 삼나무 숲속 데크길을 따라 늘어서있음
밤에 조명이 켜지면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짐
#크리스마스나무#미루나무#캔과메리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