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프랑스어] 🏖️ 해변의 뽈린 (1983)의 한 장면_프랑스어 한국어 자막
Автор: Bonne étoile 본 에뚜알
Загружено: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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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장면, 영화로 배우는 프랑스어 수업
🎬 프랑코 씨네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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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의 뽈린 (1983) – Éric Rohmer
오늘은 에릭 로메르 감독의 '코메디와 격언' 시리즈 중 가장 발랄하고, 예측 불가능한 연애 심리를 다룬 '해변의 뽈린'의 한 장면 공유해드립니다. 이 영화는 다음 격언에서 영감을 받은 ‘코메디와 격언’ 시리즈의 한 작품입니다.
“Qui trop parole, il se mesfait”
"너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망친다”
영화는 일상을 벗어난 한가로운 여름 바닷가에서, 남녀가 짧은 시간에 만나고 헤어지는 복잡한 오각 관계 연애 소동극을 펼쳐냅니다. 15세 소녀 뽈린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세계는 허풍과 위선, 변명과 감정의 회피로 가득하죠. 뽈린은 이러한 어른들의 모습들을 한 발짝 떨어져 덤덤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장면은, 뽈린과 함께 해변에 나간 마리옹이 오랜 친구 삐에르와 재회하고, 그리고 앙리라는 민속학자를 알게 되는 장면인데요. 단순하고 일상적인 장면이긴 하지만, 옛 친구 사이의 은근한 긴장과 새로운 관계에 대한 탐색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뽈린은 이러한 미묘한 긴장 관계를 이성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듯 보이죠.
이 장면에서는 오랜 친구와 재회했을 때 쓸 수 있는 프랑스어 표현과 더불어, 상대의 근황을 물을 때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구어체 표현들이 나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씨네필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만나게 되시며, 아주 익숙하게 느껴지시게 될 거에요.
지속적인 인풋과 아웃풋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는 방법입니다. 프랑코 씨네필 수업을 통해서는 가장 흥미로운 장면들을 통해 꾸준한 인풋을 도와드리고, 수업 속에서는 혼자 공부할 때는 알 수 없었던 관용적인 표현, 그리고 프랑스 문화와 관련된 이해도 도와드립니다.
가장 흥미로운 장면만을 큐레이션해
‘프랑스어 감각’을 익히는 언어·문화 교양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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