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깔그룹 - 달걀 껍질이 훌러덩 쉽게쉽게 삶는 꿀팁!
Автор: KKIKKAL GROUP
Загружено: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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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좋은 달걀을 고르려면 껍질이 매끈한 것보다 까칠하고 광택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생산된 지 오래된 달걀일수록 껍질 표면의 큐티클 층이 벗겨져 매끈거리고 광택이 난다. 큐티클 층은 단백질 성분으로 달걀이 유해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좋고, 햇빛에 비췄을 때 반투명하고 맑아보일수록 신선한 달걀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해썹’이라고 지칭함)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원재료 생산부터 식품 섭취 직전까지 위해요소를 까다롭게 관리한 제품이다.
간혹 달걀 껍질색을 신경 쓰는 경우가 있는데, 껍질 색은 달걀의 건강 상태나 영양 성분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갈색이나 흰색 등 껍질 색의 차이는 닭의 품종 차이다. 갈색 깃털을 가진 닭은 갈색 달걀을 낳고, 흰색 깃털을 가진 닭이 흰색 달걀을 낳는다.
달걀을 조리하기 전에 물속에 넣어 신선도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신선한 달걀은 물속에 넣었을 때 안정적으로 서게 되는데 일주일 정도 지난 달걀은 옆으로 눕고, 신선하지 못한 달걀은 물에 둥둥 뜨게 된다. 물에 둥둥 뜨는 달걀은 먹을 수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 품질이 좋은 달걀은 껍질을 깼을 때 노른자위가 볼록하게 올라와 탄력이 있으며, 품질이 떨어지는 달걀은 노른자가 바로 터져 퍼지거나 탄력이 없다.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뾰족한 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게 좋다. 실온에 두려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고, 여름철에는 가급적 냉장 보관해야 한다. 조리를 하지 않은 달걀은 3~5주 정도 냉장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며, 온도가 가장 낮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해야 품질 저하를 최대한 막을 수 있다. 완전히 익힌 달걀은 일주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적절하다.
왕란은 68g 이상, 특란은 68~60g, 대란은 60~52g, 중란은 52~44g, 소란은 44g 미만인 달걀을 뜻한다. 달걀 크기는 맛이나 영양학적 차이는 없기 때문에 용도나 기호에 따라 크기를 선택하면 된다.
유‧무정란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무정란은 수탉과 교미하지 않고 혼자 낳은 알로 수정이 되지 않아 병아리로 부화할 수 없는 달걀을 말한다. 반대로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교미해서 낳은 알이다. 수정란은 다시 비닐하우스나 커다란 우리에서 키운 닭이 낳은 수정란과 방목장을 갖춘 농장에서 키운 닭이 낳은 수정란으로 나뉜다. 방목장에서 낳은 달걀은 방사 유정란이라고 한다.
초란은 병아리에서 암탉이 되어 처음 2~3주만에 낳는 알이다. 껍질이 단단하고 알이 작은 특징이 있으며 일반 달걀보다 영양소가 11배 높고 철분이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함량이 높다.
달걀은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중 하나이다.
대란(축산물품질평가원 계란의 규격기준: 52g이상~60g미만) 기준
① 날 달걀
콜레스테롤 : 275mg(1g=1000mg)
마그네슘 : 5.5mg
비타민 B1 : 0.055mg
비타민B2 : 0.15mg
② 삶은 달걀
콜레스테롤 & 마그네슘 : 수치로 나타낼 수 없을 정도로 적게 존재
비타민 B1 : 0.045mg
비타민 B2 : 0.14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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