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국민 가수 이미자, 66년 노래 인생 마지막 공연···"전통가요 맥 이어달라" 당부
Автор: 시사쇼 정치다
Загружено: 2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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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의 여왕' 이미자(84)는 66년 노래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꼿꼿하게 선 채로 감정에 북받치지 않고 또박또박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이미자는 2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전통 가요 헌정 공연-맥(脈)을 이음'에서 "가요 생활을 오래 하며 고난도 많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팬 여러분께 은혜를 입은 한 사람으로서 그 은혜에 어떻게 감읍(感泣)하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이외에는 더 보탤 게 없다"고 무대를 떠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사쇼 정치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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