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20년 만에 '1유로=1달러' 코앞...유럽 관광이 즐거운 미국인들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3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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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2022. 7. 12)
-파리로 8일간 여행하러 온 어느 미국인 부부
-폴 글록 / 파리 관광 중인 미국인
"우리는 확실히 더 많은 돈을 쓸 겁니다"
-어쨌든 지갑에서 돈 나가는 건데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폴 글록 / 파리 관광 중인 미국인
"물가가 우리에겐 조금 더 저렴해서 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가 덜 들었고, 숙박비도 조금 쌓고, 음식도 조금 더 저렴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몇 가지 사치를 할 수 있습니다"
-로마 여행 중인 미국인 말도 들어봤습니다
-올리비아 나바렛 / 로마 관광 중인 미국인
"오늘 브랜디 멜빌 같은 옷 가게에 가서 셔츠를 샀는데 쌌어요. 유로화는 21유로, 미화로는 23달러였어요. 여기서 물건을 사는 게 더 싸니까 미국에서 돈 쓰는 것보다 이곳에 와서 돈을 쓰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네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유로 가치 속절없이 하락
-그래도 미국은 견뎌낼 것이란 기대감에 달러는 강세 지속
-화면제공 : Refinitiv Eikon
-7월 12일 한때 미국 달러와 유로 가치가 1대1이 되는 패리티 코앞까지 근접
-패리티 (Parity) 사전적 의미는 등가(等價) 어떤 물건의 가치 또는 의미, 중요도 등이 동등해지는 것
-올해 2월까지만 해도 1유로당 1.15달러 선에서 거래됐던 유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de)의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유로존 경제에 먹구름 드리우면서 유로화 가치 곤두박질
-일부 경제학자들 "가까운 장래에 $0.85~$0.90까지 하락할 것"
-어쨌든 요즘 유럽에 여행 간 미국인들은 너무 행복하다고...
-미리암 / 파리 관광 중인 미국인
"분명히 크리스마스와 휴가를 어디서 보낼지 다시 검토해야 할 것 같네요. 우리는 보통 따뜻한 곳으로 떠났는데 유로를 이용하려고 로마나 파리로 돌아오게 될 겁니다"
-글로벌 경기침체라지만 모든 사람의 고난의 크기가 등가는 아니다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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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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