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어린이 주일
Автор: C채널 굿데이
Загружено: 9 мая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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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9년 5월 8일 C채널 뉴스
어린이주일을 맞아 전국의 교회에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말씀 선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효정 기자가 전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손에 손을 맞잡고 찬양에 맞춰 신나게 몸을 움직입니다.
친구들과 힘을 모아 과제를 완성하고, 풍성한 간식도 함께 나눕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교회학교 부서별로 풍성하게 드려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현장입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은혜를 나눴습니다.
체육활동과 달란트잔치,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INT 김수영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 주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은혜롭고요 아이들과 평소 같이 예배를 같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해서 참 좋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설교를 통해 세대통합을 실현한 교회도 있습니다.
예배 사회와 성경봉독, 찬양대까지 모든 순서의 주인공은 어린이들.
설교 역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연극형식으로 전해졌습니다.
긴 시간 말씀에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지만, 역동적인 성경 속 다윗 이야기가 눈 앞에 현실로 그려지자,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김하나 명성교회 담임목사는 현실적 어려움과 광야에서의 시험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봤던 다윗과 같은 믿음을 갖자고 권면했습니다.
SYN 김하나 담임목사 / 명성교회
교회에 오면 더 멀리 볼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눈을 갖기 때문이죠 골리앗 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다윗은 더 멀리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갖고 크신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보게 됐다는 것이죠 우리도 믿음의 눈을 갖고 다윗처럼 더 큰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주님의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마당과 부속건물 등은 놀이동산과 각종 체험코너, 간식 나눔 공간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즐거움을 만끽한 어린이들은 받은 사랑을 세상에 돌려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이하연 이휘원 / 명성교회
에코백 만들기도 있고 마카롱 만들기도 있고 많은데 저희는 마카롱 만들기가 제일 재밌을 것 같아요 착한 어린이가 돼서 하나님 잘 섬기고 싶어요
명성교회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책과 체험활동 기회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도 기쁨을 나눴습니다. C채널뉴스, 김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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