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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손녀 차별 대우 너무 심한 시어머니 '다음부터는 손자하고만 명절 보내세요' 라고 말하고 오열하며 뛰쳐나오는데
Автор: 영원사연
Загружено: 2025-09-28
Просмотров: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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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할머니가 용돈 줄게. 우리 집 대를 이어갈 장손!"
두툼한 봉투를 받는 민호.
"지연이도 받아. 넌 착하니까 이 정도면 되지?"
얇은 봉투를 받는 지연이.
같은 손자, 손녀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민호 오빠는 두툼한데... 난 종이 한 장이야"
아홉 살 아이가 느끼는 상처.
"더는 못 오겠습니다!"
며느리의 절규가 터져 나온 순간.
언제나 늘 장손만 좋아하는 차별대우 끝판왕 시부모님!
다음부터는 손자하고만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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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울컥하게, 또 어떤 날은 미소 짓게 할 그런 사연들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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