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30명 죽일 카드 있다" 벼르는 明, PC속 尹부부·明 문자 뭐길래..檢 '꽁꽁'?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3월 5일
Автор: MBCNEWS
Загружено: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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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이번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강혜경 씨를 오늘(5일) 다시 불러 본격 조사를 재개했습니다. 강씨 측은 조사를 앞두고 작년 9월 검찰이 압수해간 컴퓨터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검찰이 압수한 이 컴퓨터에는 명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2년 가까이 나눈 메시지가 담겨 있는데, 일부만 공개됐는데도 파장이 상당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측근들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 시장 여론조사 비용을 댄 측근이 명태균 씨에게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명 씨가 "홍 시장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말한 녹취까지 공개됐습니다. 명 씨가 홍 시장 관련 여론조사의 불법성을 염두에 두고 이런 말을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홍 시장은 SNS에 글을 올려 "여론조사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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