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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神社)’ (편성기획, 강사가랴)

앵커: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신사참배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에게 전달해주셨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태평양전쟁 패전 이전까지 일본이 국교로 내세운 신도의 사당을 말합니다.
메이지유신 이후 신도는 일왕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국가 종교가 되었고, 국가와 종교가 합체된 '국가신도'가 널리 보급되기에 이릅니다. 신사에서 참배하는 것을 애국적인 임무로 간주했기에 식민지 조선에도 강요하기 이릅니다.

많은 교회들과 기독교 학교는 신사참배를 강렬히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일제의 통치 기간이 30여년을 넘어가면서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변질되어 갔고, 교단 차원에서 신사참배에 적극 동참하는 열성까지 보였습니다.
1938년 각 교단, 각 노회는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닌 ‘국가 의식’임을 인정한다는 것과 신사참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결국 많은 교회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신사참배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일은 당시 목회자들이 일본 중들이 행하던 불교 침례 ‘미소기 바라이’를 단체로 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배교 행위였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는 우상 숭배입니다.
한국 교회는 흑암의 세력에게 교회의 권위를 넘겨주었습니다. 사단은 여러 가지 타당해 보이는 이유들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일을 자행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에 대하여 더욱 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씩 하나씩 허용하는 작은 범죄들이 결국에는 믿음을 버리는 배교의 행위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순결한 주님의 백성들로 일어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리의 길을 따라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대로 정직하게 순종하며 나갈 때 비로소 자유함을 얻는 것이 참 신앙인입니다.

좋은부모커뮤니티세미나

앵커: 이번에는 나라의 희망인 다음세대가 살아갈 좋은 세상을 준비하는 좋은부모 커뮤니티 연찬 세미나가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다음세대가 살아갈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좋은부모커뮤니티는 목포제일교회(박승호 목사)에서 제9회기 좋은 부모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INT 송태후 장로// 좋은 부모커뮤니티 대표

김세창 목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강의를 한 서울전농교회 이태호 목사는 본문 창세기 1:27-28절을 중심으로 남편은 죽기까지 아내를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반자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