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재외동포_'쿠바에 뿌리내린 독립 운동' 임천택 선생 [글로벌코리안] / YTN korean
Автор: YTN korean
Загружено: 31 мая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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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재외동포
쿠바의 독립운동가 임천택 지사
1903년 대한제국에서 태어난 임천택은 두 살 무렵, 어머니 등에 업혀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주했다
뙤약볕 아래 용설란 농장에서 자란 소년은 열여덟, 더 나은 삶 위해 다시 쿠바로…
그러나 그곳에서 '일본 재외국민'으로 등록할 것을 강요당한 쿠바 한인들
청년 임천택은 선택한다
'조선인으로 살아가겠다고'
1921년, 대한인국민회 마탄사스지방회 설립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일주일에 임금 2달러 남짓…
쌀 한 숟갈씩 모아 독립운동 자금 지원한 쿠바 한인들
1937∼1944년
대한민국민회 중앙총회에 납부한 금액
1,289달러
246달러 모아 충칭 임시정부 김구 주석에게 송금
"미국 본토와 하와이, 멕시코, 쿠바의 1만여 명의 동포는 비록 대다수가 노동자였지만 애국심은 강렬했다"
김구, 『백범일지』
차세대 한인 정체성 함양 위해 한인 학교 설립·재건한 임천택
쿠바 최초 한인 학교 민성국어학교 교사·교장
'진성국어학교' 재건
야학교 '청년학원' 설립
"쿠바 한인의 현실과 독립운동 소식을 미국과 한국에 알리자"
1930년대부터 10여 년간 '신한민보' 쿠바 통신원으로 활동
임시정부가 발행한 잡지 쿠바 한인사회에 배포해 '독립 연대' 확산
'쿠바 재류동포의 이주 20년 역사' 연재
(1941년~)
'쿠바이민사' 출간 (1954년)
몸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던 조국
[마르타 임 / 故 임천택 선생 여섯 번째 딸 : 아버지께서는 비록 64년 동안 쿠바에서 살아오셨지만, 늘 한국인으로 살아가셨고, 그분의 마음속 첫 번째 생각은 언제나 대한민국, 그리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이었습니다.]
멀리 있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이 조국을 품었던 사람
2025년 5월
이달의 재외동포
임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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