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목공러, 1호 허접 핸드메이드 책상(끌, 톱, 대패 사용)
Автор: 베란다 목공러
Загружено: 6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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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목공러...
목공을 즐기기 위한 거창한 나만의 공간 따위는 없다.
테이블 쏘, 직쏘, 트리머, 샌딩기 뭐 이런 고급 기기는 더더욱 없다.
나에겐 오직 아파트 베란다 한 구석과 톱, 끌, 대패 그리고 종이사포만 있을 뿐...
아파트에서 누가 버린 좌식 나무 테이블을 주워 베란다 구석에 두었다.
아주 훌륭한 좌식 목공 테이블로 용도 변신이 가능했다.
비로써 허접하나마 목공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된 것이다.
퇴근 후, 베란다에서 즐기는 목공의 묘미는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다.
오늘도 나는 퇴근 후, 목공을 한다.
그래 나는 베란다 목공러다.
베란다 목공의 즐거움..... 하지만 그 분명한 한계...
언젠가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움직이겠지만 지금 난 이 베란다 목공러에 만족한다.
아파트 베란다라는 좁은 공간 그리고 아주 제한적인 공구만을 사용하여
독학으로 제작한 1호 작픔(?).
언플러그드로 제작했다는 스스로의 만족감이면 족하지 더 필요한 건 없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남겨주시면 미력하나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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