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차관, 귀환 국군포로 별세에 조의 [국방홍보원]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8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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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3.07.28
신범철 차관, 귀환 국군포로 별세에 조의 [국방홍보원]
6·25 전쟁 때 북한으로 끌려가 40년 넘게 강제노역을 하다가 귀환한 군군포로 박모 6·25 참전용사가 별세해 정부 인사와 장병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물망초 등 북한 인권 증진단체에 따르면 귀환 국군포로 박모 6·25 참전용사가 지난 26일 밤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정전협정을 한 달 앞둔 1953년 6월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싸우다 북한군의 포로가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으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조화를 보냈습니다.
특히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지난 27일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국가가 끝가지 책임진다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섭니다.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들도 선배 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51사단 장병들은 거동이 불편했던 고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가까이서 지원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 직원들은 장례식장에 상주하며 현충원 안장 시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해 장례 및 안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고인의 별세로 국내에 남은 생존 탈북 국군포로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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