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용주사'
Авто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Загружено: 16 июл.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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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생명살림기도 용주사
효행 근본도량 제2교구 효찰 대본산 화산 용주사로 갑니다!
선의 제22대 임금 정조가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용주사는 극락왕생을 위한 지극한 효심이 깃든 사찰이다.
용주사는 본디 신라 문성왕 16년(854) 때 창건된 ‘갈양사’로 고려 광종 때에는 왕실이 주관한 수륙재가 최초로 행해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후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조선 정조 14년(1790) 사도세자의 무덤을 이전한 후 아버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다시 중건했다.
낙성식이 있던 날 저녁, 정조 임금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을 꾸고 사찰의 이름을 ‘용주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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