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명안과 차용재 대표원장 눈다래끼 예방 및 초기 대처법
Автор: Yongjae Cha
Загружено: 14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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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대명안과 차용재 대표원장 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흔히 알고 있는 안과 질환 중 하나인 눈다래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눈다래끼는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10에서 20대 사이의 여성에서 가장 흔히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눈다래끼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는 미세먼지 등 환경의 영향도 추측할 수 있는데요...
흔히 '눈다래끼'라 함은 눈꺼풀에 있는 눈물샘과 보조샘에 세균이 감염 되어 발생한/ 급성 염증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포도상구균의 감염이 가장 흔합니다. 전염된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전염되지 않습니다.
눈꺼풀에는 짜이즈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하며, 이중 짜이즈샘과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급성 염증을 "속다래끼"라고 하고,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혀 피지가 눈꺼풀판과 주위 조직으로 분비되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비감염성 염증질환을 "콩다래끼"라고 합니다.
눈다래끼를 치료하지 않으면 연조직염이나 농양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생기면 안과에서 진료 받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전염성이 있는 결막염과 눈다래끼를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염증이 매우 경미한 초기 단계라면, 물수건을 꼭 짜서 전자렌지에 30초 40초 정도 돌리면 약 40도 45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이 온도의 물수건으로 하루에 4내지 6회 정도의 온찜질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염증이 심해 고름이 차 있는 경우라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 후, 절개를 통해 고름을 긁어내고, 필요시 염증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무턱대고 손으로 고름을 짜는 환자분이 계신데요, 염증이 주변 부위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만약 눈다래끼가 같은 부위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 후 필요한 경우에 피지샘암과 같은 악성종양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합니다.
큰 병은 아니지만 아프고 귀찮은 병, 눈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화장을 깨끗이 지우는 등 눈위생 관리를 잘 하고, 손으로 눈꺼풀을 비비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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