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나눔이란 "_________" 이다. - 나눔의 힘 캠페인 영상 공모전 '이런저런'
Автор: 보건복지부TV
Загружено: 29 окт. 2019 г.
Просмотров: 2 216 просмотров
나에게 나눔이란 [ 씨앗 ] 이다.
[ 샌드위치 ] 다.
[ 물결 ] 이다.
[ 지도 ] 라고 생각합니다
[ 엄마의 품 안 ] 과 같습니다.
여아들을 위한 우리들의 일상 나눔 이야기
#1. 여아 프로젝트 소개
저희 여아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를 먼저 드리면 여아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 의 생리대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된 후원 프로젝트입니다. 텀블벅 펀딩으로 전체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곧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화려하고 좋은 삶을 살아도 모자랄 친구들이 어렵게 사는 걸 보고,
‘이 친구들에게 화려하고 단아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고
여아들에게 여아한 삶을 선물하자라는 취지로 여아 프로젝트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2. 여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2016년에 처음으로 깔창 생리대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저는 또래의 아이들의 목소리를 그때 처음 듣게 되었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원래는 솔직히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었고, 뭔가 지금 사는데도 바빠서 주변에 눈을 돌리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여아 생리대 지원 같은 것도 조사해보니까
‘내가 왜이렇게 아픈 사연을 모르고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돕고싶다.’ 라는 마음이 생기는거에요.
내가 그런 나눔에 대해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어쩌면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다른 사람들도 저랑 약간 비슷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걸 알리면 다른사람들도 다같이 참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3. 텀블벅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텀블벅은 진짜 정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분위기도 좀 더 밝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후원이나 기부같은거를 보면 TV광고 같은 거에서도 조금 무겁고 어둡게 표현되는 그런 게 있잖아요. 근데 텀블벅은 우리가 직접 디자인하고 굿즈를 직접 전달하면서 진짜 후원자님이랑도 저희가 소통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더 텀블벅을 좋게 생각한 것 같아요.
#4. 일상 나눔의 소감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는 저의 첫 행동이었거든요. 제가 제 입으로나 정말 속으로 생각한게 아니라 뭔가 했어. 실천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첫 시도임에 일단 이 프로젝트가 저한테 굉장히 뜻깊고.
진짜 말그대로 성취감?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조그만 힘이 되었다는 그런 느낌? 그런것도 있고. 제가 직접 손을 뻗칠 수 없는데가 많잖아요. 직접 가서 봉사를 하거나 그럴수는 없으니까. 성취감도 성취감이지만 저의 조그만 후원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5. 우리는 나눔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꿈꾼다.
나눔의 매력은 번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 다같이 봉사도 하고, 텀블벅도 진행하고 또 영은이랑 현아는 이번에 새로운 봉사 동아리도 들어가면서 이게 점점 좋은 영향력이 번지고 퍼지는 느낌이 매력인것같아요.
그래서 저희 텀블벅 프로젝트로 인해서 많은 사회 구성원들도 약간 나눔이 일상화되고
그게 좋은 영향력이 되어서 번지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일단 정말 친한 친구들이거든요.
정말. 얘랑은 정말 언제부터 알았는지 생각도 안날 정도로 오래됐고. 우리 친구들도 다 중학교때부터 너무 친하고 알바도 같이 하는 친구들인데. 이런 친구들이랑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해서 사이가 깊어지고 더 친구들이 좀 자랑스럽고 뿌듯해진 거 같아요.
우리에게 나눔은 일상이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