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9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습니다.] 2025년 8월 17일, 연중 제20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Автор: 병근병근 신부
Загружено: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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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전과 같을 수가 없게 됩니다.(연중 제20주일) - 불과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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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습니다.
불은 태워버리고, 뜨겁게 데우며, 어두움을 밝힙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불은 사랑의 불, 희망의 불, 복음의 불, 성령의 불, 신앙의 불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으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불이 우리 안에서 타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우리의 삶은 전과 같을 수가 없게 됩니다.
불이 붙으면 무덤덤한 신앙과 공허한 일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몸과 영혼의 상처가 치유되고, 삶이 사랑이 되며, 불처럼 타오르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불은 바로 이것을 합니다.
우리를 치유하고, 변화시키며, 정화합니다.
존재를 다시 빛나게 하며, 걷고, 봉사하고, 노래하는 희망의 불꽃이 됩니다.
두려움, 외로움, 걱정, 불안, 낙심 등이 남아 있다면 불이 붙지 않은 것입니다.
불은 그런 것들을 태우고, 데우며, 비추고, 변화시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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