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취업률 98%".. 대세는 마이스터고 20241110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10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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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마이스터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으로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을 보장하기 때문인데요,
배윤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선박 안에 있는 전기장비실을
그대로 재현한 실습실,
안전모를 쓴 학생들이
전기 배관을 고정하고,
전력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실습 수업입니다.
이 학교가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했더니, 108명 모집에
320명이 몰려 개교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취업난 속에서도 최근 2년간
졸업생의 98%가 취업에 성공하며
7년 연속 취업률이 90%를
웃돌고 있는 덕분입니다.
(인터뷰) 김 건/현대공업고 3학년(취업 확정) '학교에서 배운 과목들이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것도 봤고 면접을 볼 때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된다 방향성을 제시해 줘서 거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HD현대그룹 등 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은 100여 개 기업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 채용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영남/현대공업고 입학홍보부장 '지금 3학년 같은 경우도 31명의 학생들이 HD현대그룹에 벌써 장학생으로 뽑혔거든요. 2학년도 마찬가지로 아직 진로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회사를 통해서 진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기계·자동화 분야의
울산마이스터고와 에너지
분야인 울산에너지고도,
각각 90% 넘는 취업률로
신입생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취업난 속 일찍이
산업현장으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의 추세를, 마이스터고의
인기가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ubc뉴스 배윤줍니다.
-2024/11/10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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