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국 혈맹의 밀당 북중관계와 북중우의탑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Автор: 통일전망대 / MBC
Загружено: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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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 친선의 상징이라는 북중우의탑이 얼마 전 내부 개선작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했다. 북한에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내각 부총리 등 고위 인사가 참석했고 왕야쥔 북한주재 중국 대사 등이 참석해 떠들썩하게 행사를 치렀다. 평양시 모란봉 구역에 있는 우의탑은 6.25 전쟁 당시 참전한 중국군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는데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 헌화하고 북한 고위층 인사도 가끔 찾는 등 북중친선의 상징물로 여기진다. 2012년 집권한 김정은은 2019년 당시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방북해 동행했던 때를 제외하면 이곳을 찾이 않았었지만 작년과 재작년 연속해서 이곳을 찾아 헌화하면서 북한이 최근 중국과의 관계를 신경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탑 비문에는 중국이 6.25에 참전하며 내걸었던 항미원조 보가위국이란 글귀가 있는데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돕고 국가를 지키자는 뜻으로 중국의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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