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안에 잠이 오는😴 톨스토이 엄선 명작

✪ 톨스토이가 읽은 명작
최홍규 번역 평단출판사

0:00 인트로 - 율리시스와 트로이🐴전쟁
4:42 페넬로페의 천 - 제임스 볼드윈
22:49 타이거🧔의 웃음 - 존 D. 맥도널드
38:26 할머니👵🏼의 식탁 - 그림형제
40:50 태양신☀️을 찾아간 인디언 - 에이미 크루즈
1:04:39 두번 째 낭독 - 빗소리와 함께 감상하기

✪ 미리 듣기 - 율리시스와 트로이 전쟁
🩸책만큼 재밌는👏 이야기!!

● 그리스 로마 신화에 아주 유명한 왕🤴이 있었다. 그리스의 도시국가 이타카의 율리시스라는 왕이다. 율리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오디세우스라 하고 로마 신화에서는 율리시스라고 한다. 율리시스 왕👑은 아름다운 페넬로페를 왕비👸🏻로 맞아 마침 첫 아들을 얻었다. 그런데 지금의 터키, 튀르키예에 있었던 트로이의 왕자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는 그리스의 또 다른 도시국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납치하는 사건이 벌여졌고 스파르타의 왕은 아내 헬레네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결심하고 이타카의 율리시스에게 원조를 청한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율리시스는 전쟁터로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주변의 압력에 못이겨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트로이의 방어벽이 너무 강해 십년을 공격해도 무너뜨리지 못했다. 마침내 율리시스 왕의 지략으로 커다란 목마🦄를 만들어 트로이의 성벽 앞에 가져다 놓았고 이것을 트로이 군인들은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적군의 뜻으로 생각하고 목마를 성 안에 들여 놓았다. 먹고 마시고 연회를 즐긴 병사들이 모두 곯아 떨어지자 목마의 다리에서 그리스 전사들이 하나 둘 나오고 전쟁은 그들의 승리로 끝났다.

● 이제 십년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된 율리시스. 가는 길에 여러가지 고난을 차례차례 겪다가 칼립소라는 여자 마법사🪄에게 잡혀서🏝 7년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칼립소가 불로 장생과 영원한 젊음을 약속하면서 아무리 유혹해도 율리시스는 끄떡도 안했으며 그는 고향에 남아있는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를 향한 그리움, 그리고 자신의 왕국과 국민들에 대한 책임감을 잃지 않고 오직 돌아가려고만 했다.

● 이를 보다 못한 율리시스의 지지자 아테나 여신👩🏻‍🦳은 제우스 신에게 칼립소가 율리시스를 풀어 주도록 명령해 달라고 해서 율리시스는 풀려났지만 그와 그의 부하들은 수 없이 많은 고비를 넘기며 바다를 항해⛵️해야 했다. 마침내 떠난 지 이십년 만에 마침내 그리운 이타카에 도착⚓️했다. 호머의 일리아드에 나오는 이야기.

● 그런데 그동안 이타카의 아름다운 왕비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을까?

✪ 이 영상은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제작된 2차적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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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의 제인에어 한국어 번역 저작권은 노벨라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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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pyright of [Gone With The Wind] Korean translation in this video
belongs to Nov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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