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졸전
Автор: YBC뉴스
Загружено: 24 окт. 201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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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교는 2013년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모아 전시와 공연, 세미나로 구성된 졸업작품전을 마련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국제대학교 캠퍼스에서 각 과의 특색을 살려 만든 작품을 모아 전시했으며, 그 실력 또한 우수함에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이날 전시회 관람을 위해 지역단체장들과 인근 고등학교장들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으며, 국제대학교 총장과 함께 전시장을 돌아보며 학생들의 작품 수준에 감탄했다.
국제대학교 이종연 총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니 작년보다 참신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많아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맘껏 표현한 것 같아 뿌듯했다"며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단순한 작품전시 뿐만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연계되어 있어 의미 있는 졸업작품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1전시장(창조관)에서는 지난 8월에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주관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해 연비대회 최단주행거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자동차계열의 작품과 IT계열, 철도전기과와 패션계열(스타일리스트전공), 뷰티디자인계열(헤어디자인전공), 아동지도계열(아동미술지도전공), 영유아보육과, 방송계열(방송영상제작전공)이 마련한 작품을 정성껏 준비해 선보였다.
제2전시장(국제관)에서는 디자인계열의 다양한 작품, 제3전시장(충효관)에서는 뷰티디자인계열(피부미용전공), 아동지도계열(아동미술지도전공), 건축과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작품과 임상실험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고, 제4전시장(문화관)에서는 관광경영계열, 호텔외식조리과에서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환상적인 요리 등의 전시와 카지노서비스전공의 실습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 특징은 지역연계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지도계열에서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을 초대해 율동과 노래와 체험활동으로 즐거움을 전했고, 사회복지과에서는 오는 24일 평택시 다문화가정을 초대해 사랑나눔운동회를 펼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도 있다고 볼수 있다.
이번 국제대학교 졸업작품전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지역사회와 대학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또 다른 대학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강효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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