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반미 결의대회…황병서 "미제에 불벼락"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4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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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반미 결의대회…황병서 "미제에 불벼락"
북한군이 오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이른바 '광명성절'을 앞두고 반미 의식을 고취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4일) "조선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어제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곳입니다.
군 서열 1위인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미국이 북한의 자주권과 존엄, 생존권을 "0.001㎜라도 침해하고 건드린다면 가장 무자비하고 무서운 불벼락을 들씌울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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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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