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형, 대장동 사업권 인수 추진...단순 브로커 아니었다 - 뉴스타파
Автор: 뉴스타파 Newstapa
Загружено: 20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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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의 당사자인 조우형 씨를 단순한 대출 브로커로 보고 있습니다. 2011년 수사 당시 조 씨는 수사에 중요한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사 무마도 없었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뉴스타파 취재 결과, 조우형 씨가 2010년 대장동 사업권을 인수하려 했고, 또 2011년까지 사업권을 실소유했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와 같은 정황은 남욱, 정영학 등 대장동 업자들의 검찰 진술에서 교차로 확인됩니다.
당시 조우형 씨가 부산저축은행을 등에 업고 대장동 사업권을 접수했던 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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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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