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inidad&Tobago Travel-Port of Spain[트리니다드 토바고 여행-포트오브스페인]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Slavery/Col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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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건기인데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열대의 꽃들이 더 청초해 보인다. 비도 피할 겸 박물관에 들렸다. 가장 먼저 관심을 끈 것은 콜럼버스가 이 섬을 발견하기 전, 이 땅의 원주민들이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아메르 인디언. 이들이 남긴 장신구들. 우리네 표정과 많이 닮아 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역사는 콜럼버스 시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300년간 이어진 스페인 통치의 역사는 영국으로 인해 바뀌었지만 노예로서의 고단한 삶은 그 후로도 계속됐다. 기나긴 저항 끝에 노예제도는 결국 폐지되고 그 빈자리를 인도인들이 채웠다. 콜럼버스가 인도라고 믿었던 이 땅에 진짜 인도인들이 들어온 것이다. 그들은 인도 문화와 전통을 이곳으로 가져왔고 이 나라 역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Even though the dry season suddenly started to rain. Of tropical flowers that looks more neat. Museum President and avoid the rain sounded. The first thing off the interest before Columbus discovered the island, are the indigenous people of this land. Amer Indians now almost disappeared. They left their jewelry. And similar expressions are woorine lot. History of Trinidad and Tobago is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the Columbus era. 300 years of history resulted in continued Spanish rule was changed, but also exhausting life as a slave ever since due to the UK. At the end of a long resisted slavery it was finally abolished and the Indians have filled the vacancy. Columbus is believed that the real Indians came to this land in India. They brought the Indian culture and tradition, here was an important part of the history of this country.

[Information]
■클립명: 중미137-트리니다드토바고01-05 국립박물관, 노예제도 역사/National Museum/Slavery/History/Colony/Amerindian
■여행, 촬영, 편집, 원고: 박성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1년 2월 February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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