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맹증, 시력저하, 시야장애 등이 나타났다? 망막색소변성(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 최경식 교수)

야맹증, 시력저하, 시야장애 등 대표적인 증상을 보이며, 4,00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질환인 망막색소변성!

시청자의 의학 질문에 답해드리는 비온뒤! 이번 시간에는 '망막색소변성'이라고 하는 질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노란색, 파란색, 갈색 등 홍채 색깔 외에도 눈 속에 망막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망막은 빛, 색, 형태 등을 인식하여 뇌로 전달하는데, 망막색소변성증은 광수용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주로 광수용체와 망막색소상피에 영향을 주는 망막변성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대략 4,00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요.

망막 전문가, 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 최경식 교수님의 강의로 알아봅시다.

0:00 오프닝
0:28 망막의 색소
3:40 망막의 광수용체
6:38 망막색소변성이란?
8:13 망막색소변성의 증상은?
11:50 망막색소변성의 진단은?
20:30 망막색소변성의 치료는?
24:00 망막색소변성의 합병증(백내장, 낭포황반부종)
24:19 망막색소변성의 보조제
25:04 망막색소변성 관련 생활 개선
25:50 망막색소변성의 유전상담
28:00 마무리

#안과질환 #망막색소변성 #최경식

제작 : 최초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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