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버블에 당황한 연준? 조용히 양적완화 축소하는 FRB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 홍익희 교수 | 815머니톡
Автор: 815머니톡
Загружено: 7 июл.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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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버블에 고민이 깊어지는 연준, 조용히 양적완화 축소한 FRB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유대인경제사" 저자인 홍익희 교수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촬영일 7월6일)
0:09 연준이 진퇴양란에 빠져 있다. 연준이 경제 위기를 떠받치기 위해 돈을 풀고 시장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
0:19 연준이 2022년 말까지 제로금리로 가겠다.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매월 1200달러(국채 800억 달러, 모기 증권 400억 달러)양적 완화를 하겠다.
0:40 미국 정부도 재정정책을 통해서 시장붕괴를 막고 연준보다 더 많은 돈을 풀겠 다고 한다.
0:59 주식 시장이 유동성 장세로 경제가 무너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1:26 연준이 걱정하는 것이 3가지가 있다. ① M2(총통화)가 급격히 상승하면 경기가 회복하면 더 큰 문제가 된다.
1:41 ②붕괴를 막기위해 돈을 풀었는데 유동성 장세로 주가가 올라가서 버블(비성적 과열)을 걱정한다.
2:54 ③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들기 때문에 외국 자본이 미국의 국채를 소화시켜 줄 여력이 없고, 미국 국내로 저축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국채를 살 수 있는 여건도 안 된다.
3:51 홍콩보안법으로 인해 홍콩의 금융사들이 싱가포르나 도쿄로 탈출을 해서 달러가 빠져나오기 때문에 홍콩달러가 약세가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강세로 가고 있다.
4:48 홍콩에서 나가는 달러보다 들어오는 달러가 더 많기 때문이다.
5:11 중국은 1년 만기 기준금리가 3.85% 정도 된다. 10년 국채 금리도 2.9% 정도 된다. 미국은 지금 0.7% 내외다. 앞으로 중국 국채는 가격 더 뛰어오를 가능성이 크다.
6:19 미국이 앞으로도 국채를 발행해서 팔아야 되는데 잘못하면 원하는 대로 찍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연준이 보고 있는 것이다.
7:26 연준이 매월1200억 달러를 사겠다 했는데 한 분기에 3600억 달러이고, 미국의 재정정책이 분기에 6.600억 달러의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 한 분기에 1조달러 이상의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7:51 올해 7조 달러가 이미 늘어났는데, 9조달러가 넘는 돈이 더 풀릴 것이다. 그러면 연준은 M2도 걱정해야 하고 주식시장 버블도 걱정을 해야하고, 자금의 흐름도 만만치 않다.
9:45 금융기관 간에 초단기 판매 조건부 자금을 풀었던 것을 반 정도 회수하면서 돈을 거두어들인 것이고, 외국과 스왑( swap)을 하면서 채권을 담보로 빌려주었던 달러를 환수하는 과정이다.
10:19 앞으로 연준이 계획대로 매 분기 1조 달러씩 총 9조 달러를 풀고 M2나 자산시장 버블을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10:45 양적 완화를 줄이면서 메인스트리트에 돈을 푸는 것은 늘려 갈 것인가?를 연준이 고민하고 있다.
11:47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① 어느 정도 호황세를 유지하면서 가는 것 ② 가다가 시장이 급격하게 붕괴되는 것
12:04 우려되는 외환시장에서는 금과 은을 포트폴리오에 추가 시키는 시점이다.
12:45 트럼프 대통령이 7월에 2조 달러의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다. 연준은 그것도 부담이 되는 것이다.
13:48 연준이 푼 돈이 주식 투자로 들어가서 연준이 반 정도 회수를 한 것인데 이것은 더 이상 장을 무리하게 끌어올리지 말라는 메시지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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