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messager de la croix 십자가의 전달자
Автор: Sarah 프랑스 길거리 찬양
Загружено: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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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전달자.”
이 찬양은 내가 새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가장 깊은 자리에서 다시 붙잡게 된 고백입니다.
젊었을 때는 마음껏 찬양했고, 예배 자리마다 뛰어다니며 주님을 높이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그러나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을 연달아 지나며…
그리고 육아의 무게가 하루하루 쌓여갈 때,
나는 점점 ‘찬양하는 나’와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을 품어 키우는 8년 동안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 내 안에 있었지만,
생활의 무게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주님이 내게 어떤 부르심을 주셨는지 잊어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지쳐 있는 내 마음에 이 찬양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나는 십자가의 전달자.”
그 단순한 한 문장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역할 속에서도
나는 여전히 찬양하는 사람이고,
여전히 복음을 전달하는 사람이고,
여전히 주님의 마음을 노래해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육아로 지쳐 울던 날들 속에서
이 찬양은 내게 다시 일어날 힘을 주었고
주님이 내 삶에 처음 심어주셨던 정체성을 다시 붙잡게 해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아이들과 가정을 품고 살아가지만,
그 모든 자리에서 여전히
“십자가의 전달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고백 위에서
다시 찬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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