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2일 개최된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56-1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 1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445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공사 규모는 약 1,469억 원입니다.

‘오류동 현대연립’은 과거 현대그룹 직원 사택으로 건립된 단지로,
사업성뿐만 아니라 해당 단지가 지닌 상징성에도 주목하고 오랜 기간 꾸준히 영업활동을 펼쳐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당사 주택 건축 역량을 총동원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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