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이씨 400년 세거지 의성 산운마을 | 학록정사 | 운곡당 | 소우당고택 별당정원(
Автор: 안동이야기
Загружено: 26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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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2호
학록정사 (鶴麓精舍)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21-7 (산운리)
영조 26년(1750)에 학동 이광준(1531∼1609) 선생의 공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이광준 선생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명종 16년(1561)에 벼슬길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으며, 선조 36년(1603)에는 강원도 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를 지냈다.
건물은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지붕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표암 강세황이 쓴 현판이 걸려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5호
의성 운곡당 (義城 雲谷堂)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158
의성의 대표적 양반마을인 산운마을에 소재하고 있으며, 현 소유자의 5대조 이희발이 영월부사로 있을 때 세운 집이라고 한다. 1800년 초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는데, 안채는 약 60여년 전에 일부을 다시 지었다. 안채, 사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마을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37호
의성 소우당 고택 (義城 素宇堂 古宅)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55 (산운리)
이 고택이 위치하는 산운마을은 북쪽의 금성산과 남쪽의 창이들 들판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명종 때 영천이씨가 들어와서 같은 성씨마을로 번성하였다. 마을에는 운곡당과 소우당을 비롯하여 10여 채의 전통가옥이 남아 있으며, 운곡당은 소우당을 지은 이가발의 형인 운곡(雲谷) 이의발(李義發)이 지은 것이다.
소우당은 조선 후기 의성지방 양반의 집으로 살림채와 별당에 해당하는 안사랑채의 두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살림채는 대문채, 안채, 사랑채, 중문채로 되어 있는데, ‘−’자형 대문채를 들어서면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사랑채, 중문채가 합쳐서 전체적으로 튼 ‘ㅁ’자형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소우素宇 이가발李家發이 19세기 초에 지었다고 전하며, 안채는 1880년대에 고쳐 지었다고 전한다. 별당으로 불리는 안사랑채는 앞쪽에 연못과 숲을 만들어 여유롭고 운치있는 곳으로 꾸며 놓았다.
소우당의 특징은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진 중심영역의 서쪽에 별도의 토담을 둘러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거기에 별서*정원을 조성했다는 점이다. 또한 사랑채 동쪽 끝에 있는 중문을 통해 안채로 출입하게 하는 방법은 조선 후기 양반집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별서 - 오늘날의 별장과 같은 뜻으로 휴양을 위하여 집 말고 경치 좋은 터전을 골라 따로 마련한 집이다. 조선시대에는 별서(別墅)·별저(別邸)·별업(別業)·별제(別第) 등으로 불렀다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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