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렁 더울렁 ☆ 김시원
Автор: 검마르 ☆ 추억을 노래하다
Загружено: 9 июл. 2023 г.
Просмотров: 157 просмотров
어울렁 더울렁 ☆ 김시원
한 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그대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오는 세월 막을 수 없고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네
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
통곡의 애환을 버리소서
피는 꽃이 이쁘다 한들
열흘을 가지 못하고
지는 꽃이 슬프다 한들
내 마음보다 더 할 쏘냐
미워하는 맘 모두 던져버리고
욕심 갖는 맘 모두 버려 버리고
바람 가듯이 강물 흘러 가듯이
어울렁 더울렁 살아갑시다
한 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그대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오는 세월 막을 수 없고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네
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
통곡의 애환을 버리소서
녹는 애간장이 있거들랑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
타는 목마름이 있거들랑
한잔 술로 씻어 버리세
미워하는 맘 모두 던져버리고
욕심 갖는 맘 모두 버려 버리고
바람 가듯이 강물 흘러 가듯이
어울렁 더울렁 살아갑시다
우리네 인생
일장춘몽인것을 일장춘몽인것을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