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30회] 인조반정 후 광해군과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feat 폐세자 이지 박씨 이이첨 유씨
Автор: 팩스토리facstory
Загружено: 8 сен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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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박승종은 양주로 달아나 군사를 일으켜 반격을 꾀했지만... 양주 군수가 찾아와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이미 모든것이 끝났습니다. 지금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박승종은 크게 탄식하더니 아들과 함께 독약을 마시고 죽었다.
대북의 수장 이이첨은 시골로 달아났지만 얼마 못 가 잡히고 말았다.
이이첨은 반정 주동자 이귀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대감 내 말 좀 들어보시오! 마마께서 지금까지 보전되신 것은 모두 내공이 아니오?"
이귀는 짜증 내며 말했다.
"모든 일을 자신이 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했던것은 오늘 이 말을 하기위함이렸다.
어디서 기분나쁘게 아는체를 하는것이냐? 어서 끌고가라!"
이이첨은 처형되는 순간에도 끝까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다.
"나는 살아선 효자요 죽어서는 충신이다."
이이첨은 결국 아들과 함께 목이 잘렸다.
그렇게 폐모론에 앞장섰던 사람들은 대부분 목이 잘렸다.
숨어있던 광해군도 얼마 못 가 사로잡혀 유배되었다.
이에 폐세자 이지와 부인박씨는...
"살아서 욕보이느니 차라리 함께 죽읍시다."
"좋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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