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 제목: 김선근 전 아나 "프리 후 반년동안 수입 0원...장윤정 봉투에 2백만원 줘" 뭉클 ('사당귀')
👉 출처 : https://v.daum.net/v/20250223131244306
👉 스크립트 :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선근 전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가수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김선근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집 청약이 갑자기 당첨되며 돈이 필요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가고 반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윤정이 김선근에게 "선근아 너 나가면 이게 필요할 수 있을 거야"라며 200만 원을 건넸다는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김선근은 이후 책 포장, 쇼핑몰 상하차, 세탁 수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벽에 경비 아저씨들에게 욕도 많이 먹어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선근은 "나갈 때 나는 애매했다. 포지션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프리랜서 전향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현무야 너만 행복하면 되는 거니?"라고 호통을 쳐 전현무의 반응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선근의 솔직한 속내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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