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택시 & LPG택시 - 어떤것이 영업용으로 좋을까? 두남자들의썰전 & 쟁점정리
Автор: 서울길
Загружено: 31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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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기차택시와 LPG택시 지지자와의 대화 및 쟁점정리를 해보겠습니다.
A (전기차 택시 지지자):내가 개인택시 하려고 하는데, 전기차로 할까 생각 중이야. 요즘 전기차가 대세잖아. 너는 어떤 생각 있어?
B (LPG차 택시 지지자): 나도 개인택시 하고 싶은데, 난 LPG 차로 갈까 싶어. 전기차도 좋긴 한데, 아직 좀 고민돼서. 우리 장단점 좀 정리해볼까?
A: 좋아! 내가 먼저 전기차 장점부터 말해볼게. 일단 연료비가 엄청 싸. 전기 충전 비용이 LPG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장기적으로 돈을 아낄 수 있어. 그리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 엔진 오일 갈 필요 없고, 부품도 단순해서 고장 날 일도 적지.
B:그건 맞는데. 근데 단점도 있잖아. 충전소가 LPG 주유소만큼 많지 않은 데다가, 충전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택시는 하루 종일 돌아다녀야 하니까, 충전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것 같아.
A: 음, 그건 좀 그렇지. 충전 인프라가 아직 부족한 지역도 있고, 급속 충전 해도 20~30분은 걸리니까. 근데 전기차는 조용하고 진동도 없어서 운전할 때 피로가 덜해. 승객 입장에서도 편안할 거고. 환경에도 좋잖아, 배기가스 안 나오니까.
B:승객이 좋아하는 건 장점이네. 근데 난 LPG 차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게, 일단 차량 가격이 전기차보다 저렴해. 택시 시작하려면 초기 비용이 중요한데, 전기차는 보조금 받아도 비싸잖아. 그리고 LPG는 주유소도 많고, 주유 시간도 몇 분이면 끝나니까 시간 관리하기 편해.
A: 초기 비용은 확실히 LPG가 유리하지. 근데 전기차는 정부에서 보조금 주니까 그걸 잘 활용하면 부담을 덜할 수도 있어. 그리고 전기차는 세금 감면 혜택도 있잖아. LPG는 연료비가 전기보다 비싸니까, 매일 운행하다 보면 차이가 점점 커질걸?
B:연료비 차이는 인정. 근데 LPG 차는 잔고장 걱정 덜하고, 수리비도 저렴한 편이야. 전기차는 배터리 수명 때문에 걱정돼. 배터리를 교체하게되면 비용이 장난 아니잖아. 택시처럼 많이 굴리면 배터리 빨리 닳을 것 같고.
A:배터리 문제는 좀 무섭긴 하네. 그래도 요즘 전기차 배터리 보증 기간이 길어졌고, 잘 관리하면 꽤 오래 간다고 하더라고. LPG는 또 연료 탱크 공간 때문에 트렁크가 좁아지는 단점이 있잖아. 손님 짐 많을 때 불편할 수도 있어.
B:트렁크는 좀 아쉽지. 그래도 LPG 차는 이미 택시로 많이 쓰이다 보니까 정비나 부품 구하기도 쉽고, 익숙한 시스템이라 안정감 있어. 전기차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시기같아.
A: 둘 다 장단점이 확실하네. 나는
연료비를 아끼는 쪽으로 전기차에 끌리는데, 너는 초기 비용이랑 실용성 때문에 LPG 선호하는 거지?
B:맞아. 우리 운행 스타일이랑 자금 상황 보고 결정해야겠네.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얘기해보자!
다음은 전기택시와 LPG택시의 장단점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기준으로 장점과 단점을 나눠 설명하겠습니다.
전기택시장점
1.친환경성: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 오염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합니다.
2. 운영 비용 절감: 전기 요금이 LPG 연료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 장기적으로 연료비가 절감될 수 있습니다.
3.조용한 주행: 엔진 소음이 없어 승객과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4.정부 지원: 많은 국가에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을 제공하므로 초기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차 단점
1. 충전 인프라: 충전소가 LPG 주유소만큼 널리 퍼져 있지 않아 충전 시간이 길거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초기 비용: 전기차 자체의 구매 비용이 LPG 차량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보조금 적용 전 기준).
3.배터리 수명: 배터리 노후화로 인해 주행 거리가 줄어들거나 교체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4.충전 시간: 급속 충전이라도 LPG처럼 몇 분 만에 끝나는 주유와 달리 시간이 더 걸립니다.
5.전기차가 멀미가 난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회생제동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고 느끼지만, 일부 사용자는 특히 강한 회생제동 설정에서 감속이 급격하게
감속이 급격하게 이루어질 때 어지러움, 멀미와 같은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체 반응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평소 부드러운 제동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회생제동의 강한 감속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일부 전기차 커뮤니티에서 사용자가 "회생제동 때문에 약간의 멀미를 느낀다"거나 "적응이 필요했다"는 후기를 남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거나,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차량 설정(예: 약하게 설정)을 통해 완화될 수 있습니다.
6. ICCU 문제
ICCU는 전기차에서 충전과 배터리 관리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현대 아이오닉 5나 기아 EV6 같은 E-GMP 플랫폼 기반 차량에 사용됩니다. 질문하신 "ICCU 문제"는 주로 이 부품의 고장이나 오작동과 관련된 이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ICCU와 관련된 주요 문제와 현황을 정리해 봅니다.
ICCU 문제의 주요 증상.
1. 12V 배터리 충전 실패: ICCU는 고전압 배터리에서 12V 배터리로 전력을 변환해 충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ICCU가 고장 나면 12V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아 차량의 전자 시스템(계기판, 도어락 등)이 작동하지 않거나 차가 완전히 멈출 수 있습니다.
2. 충전 중단: 레벨 2(AC) 충전 중에 충전이 중단되거나, "충전 실패"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DC 고속 충전은 보통 영향을 덜 받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경고 메시지와 리프 모드: "전기차 시스템 점검"이나 "전원 공급 장치 점검" 같은 경고가 뜨며, 차량이 저속 주행만 가능한 '터틀 모드'나 '리프 모드'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4. 소음 발생: ICCU 고장 시 "펑" 소리와 함께 퓨즈가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5.과전류 문제: 미국 NHTSA(국가고속도로교통안전국) 조사에 따르면, ICCU 내부에서 과전류가 발생해 트랜지스터(FET)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12V 배터리 충전 기능이 망가집니다.
6: 일부 사례에서는 ICCU 내부의 용접 불량으로 냉각수가 누출되어 전자 부품을 손상시켰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는 특히 한국에서 초기 보고된 문제로, 북미 차량과는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드웨어 설계 결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근본적인 하드웨어 설계 문제라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현재 상황.
리콜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현대와 기아는 ICCU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7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해 과전류를 줄이고 진단 기능을 강화했지만, 이는 예방책일 뿐 이미 손상된 ICCU를 고치지는 못합니다. 최신 리콜(2024년 11월 기준)에서는 약 145,351대의 차량이 대상이었고, 필요 시 ICCU 교체도 포함됩니다.
부품 교체 지연: ICCU 고장 시 교체가 필요하지만, 부품이 한국에서 공급되다 보니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 보고에 따르면 4주에서 12주까지 걸리기도 했습니다.
개선된 부품: 최근 교체된 ICCU는 새로운 부품 번호를 가지며, 냉각수 누출 문제를 해결한 버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장기적인 신뢰성은 아직 검증 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ICCU 고장은 2022년형 차량에서 특히 빈발하며, 1년에서 1년 반 사용 후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실패율은 전체 판매 대비 약 1% 정도로 추정되지만, 고장 시 차량이 완전히 멈춰 위험하다는 점에서 논란이 큽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도 고장이 재발한 사례가 있어 불안감을 느끼는 운전자도 많습니다.
ICCU 문제는 전기차의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 하드웨어 결함과 공급망 문제,부품 수급 지연이 얽힌 복합적인 상황입니다.
현대와 기아는 리콜과 부품 개선으로 대응 중이지만, 완전한 해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LPG택시입니다.
LPG택시 장점
1. 충전 편의성: LPG 주유소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연료 보충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2.초기 비용: 차량 구매 비용이 전기차보다 저렴하며, 개조나 유지보수 경험이 풍부합니다.
3.주행 거리: 한 번 주유로 긴 거리를 운행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합니다.
4.안정적인 기술: LPG 차량은 오랜 기간 사용된 기술이라 신뢰성과 수리 노하우가 쌓여 있습니다.
단점.
1. 환경 영향: 전기차에 비해 CO2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므로 환경 부담이 큽니다.
2.연료비: LPG 가격이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변동이 크고, 전기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3. 소음과 진동: 엔진 기반 차량이라 전기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발생합니다.
4. 정책적 제약: 일부 지역에서 화석 연료 차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장기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전기택시는 환경 친화적이고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원한다면 적합하지만, 충전 인프라와 초기 비용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LPG택시는 초기 투자와 운영 편의성을 중시한다면 유리하지만, 환경 규제와 연료비 변동성이 고려 사항입니다.
택시 운영 지역의 충전/주유 인프라, 정부 정책, 그리고 개인의 투자 여력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시간에 전기차와 LPG차에대해 더 많은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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