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중 2차 사고...구급대원 2명 중상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31 янв.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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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119구급대원 2명이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다시 추워진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송세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달리던 승용차가 교통사고 현장을 통제하던 119구급대원을 그대로 칩니다.
부산 을숙도대교에서 41살 조 모 씨 등 119구급대원 2명이 차에 치인 것은 아침 7시쯤.
3중 추돌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마친 뒤 돌아가던 길에 목격한 또 다른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 구급대원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개 낀 빙판길에서 승용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양동시장 맞은편 3층짜리 가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구점 2층과 3층에 보관된 가구와 주변 상가 1동 일부가 탔습니다.
또 주변 노인정과 모텔 등에 있던 3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단독주택 지하에서 52살 윤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번개탄을 피웠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윤 씨 집에 설치됐던 화재 감지기 소리를 들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윤 씨를 구조했습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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