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Vlog|독일살이 브이로그|외로운 쥘트섬(Sylt) 여행
Автор: 뇨미
Загружено: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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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5.~6. 북독일 살면서 쥘트는 다녀와야 한다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추운 쥘트도 보고, 맑은 쥘트도 봐서 만족합니다. 쥘트가 엄청 특별한지는 모르겠어요. 흔한 북독일 해변인데 왜인지 독일인들이 환장하는 것 같습니다. 크게 관심없으신 분들은 굳이 올 필요는 없고, 쥘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한 일주일 정도 와서 스파도 하시고 하이킹도 하시고 자전거로 섬도 좀 둘러보실 분들? 여유를 즐겨보실 분들은 오시면 좋아요.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요.
요새 그냥 모든 게 절 화나게 하는데요. 햇살 아래서 술 마시면 좀 낫고요. 월화수목금은 보통 극대노 상태이기 때문에 브이로그고 나발이고 찍을게 없었습니다. 더운 여름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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