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의 마지막 3년을 살았던 '클로 뤼세' Clos Lucé
Автор: 알고가자 프랑스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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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500 년 전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숨결이 머문 루아르 고성 클로 뤼세는 자녀교육 여행에 좋다,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루아르 고성 지대의 ‘앙브와즈 성’에서 500 미터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적한 시골 풍경과 절벽을 파고 집을 지은 '동굴 집 troglodyte'을 감상하며 걷노라면, 프랑스에 르네상스 문화를 전파해준 ‘레오나르도 다빈치 Léonard de Vinci’가 생애 마지막 3년을 살았던 ‘클로 뤼세’에 이른다.
평생에 걸쳐 물리학, 역학, 광학, 천문학, 지리학, 해부학, 기계 공학, 식물학, 지질학, 토목공학 등의 분야에 지칠 줄 모르는 연구와 업적을 남기었고, 철학과 예술에도 뛰어난 업적을 남긴 ‘다빈치’의 능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곳이다. 500년 전의 천재와 시공을 초월하여 만나보자!
방대한 공원과 녹지에 자리하고 있는 클로 뤼세 성은 프랑스와 1세가 살았던 앙브와즈 성에서 400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프랑스와 1세가 누이 ‘마흐거리트 드 나바흐 Marguerite de Navard’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왕의 초대를 받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16년부터 마지막 숨을 거둔 1519년까지 3년동안 거주하며 작품에 전념하였던 곳이다.
프랑스와 1세와 #다빈치
1515년 왕좌에 오르자마자 이탈리아 정복을 꿈꾸며 원정을 갔던 ‘프랑스와 1세 François 1’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성을 듣고 프랑스로 초청한다.
1516년 5월 64세의 노령인 ‘다빈치’는 수제자 ‘멜지 Francesco de Melzi’, 충복 ‘살라이 Salaï’와 하녀 ‘마튀린느 Mathurine’를 대동하고 당시 ‘프랑스와 1세’가 살던 ‘앙브와즈 Amboise’에 도착한다.
왕에게 상납한 세 점의 작품 "모나리자 Joconde ", "성녀 안나와 성모자 Sainte Anne et la Vierge"와 ‘다빈치’가 ‘클로 뤼세’에서 완성하는 "세례 요한 Saint Jean Baptiste "은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다빈치의 영향
‘다빈치’는 천재성을 발휘하여 ‘르네상스’ 양식의 화려한 파티를 왕궁에 소개를 하였고, 볼품없던 '앙브와즈 성'을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탈바꿈시키고, 이탈리아 양식의 정원을 보급하고, 궁정 예절과 과학을 전해주었으며, 왕의 어머니를 위한 ‘호모랑탱 Romarantin’ 성을 설계하여 루아르 지역의 고성들과 건축, 토목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다빈치’는 3년을 이곳에서 보내며 자신의 평생 연구를 정리하여 1519년 4월 23일 모든 서류와 수기들은 제자인 ‘멜치’에게 남기고, 그의 재산은 충실한 하인과 하녀에게 유산으로 물려준다고 유언장을 작성하고, 1519년 5월 2일 6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클로 뤼세의 역사
루이 11세의 호위병이던 '에스티엔 르 루 Estienne le Loup'에 의하여 12세기부터 시작된 성은 1471년에 완성된다. 저택은 직각의 2층으로 건축된 두 개의 건물을 감싸고 있는 나선형 계단의 팔각형 탑을 중심으로 지어졌으며, 우아한 건물외관을 지니 성은 15세기 건추구양식의 붉은 벽돌과 백토암으로 건축되었다. 방대한 정원에 자리잡은 클로 뤼세 성은 르와르의 지류인 ‘아마스 Amasse’ 강의 유역에 위치한 앙브와즈 성에서 700미터 정도 떨어져있다.
‘샤흘르 8세’ 왕과 사촌간으로 왕궁에서 왕비의 섭정역할을 하던 '루이즈 드 사브와 Louise de savoie' 가 어린 두 자녀를 이 곳에서 키우는데, 후일 프랑스 부르봉 가문의 시조가 되는 '앙리 4세'의 할머니 ‘마흐가릿트 드 나바르 Marguerite de Navarre'와 다빈치를 초청한 ‘프랑스와 1세’이다.
뛰어난 예술가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적인 두각을 나타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프랑스와 1세의 초청으로 1516년부터 이 곳에 머물면서, 프랑스와 1세의 전폭적인 지지덕분에 자유롭게 사고하며 작품에 열중할 수 있었다.
다빈치는 '죽음에 대한 확신과 불확실성을 생각하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유언을 기록하며 마지막 순간 신에게 자신의 영혼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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