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 한빛교회 2025년 11월 30일 주일 예배 설교 말씀 : 불안과 염려를 끝내는 한 가지 질문?: 나의 목자는 누구인가?
Автор: 죽동한빛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1-29
Просмотров: 60
● 2025년 11월 30일 죽동 한빛교회 주일 예배
● 설교 제목 : 불안과 염려를 끝내는 한 가지 질문? : 나의 목자는 누구인가? (A single question that ends anxiety and worry: 'Who is my Shepherd?')
● 본문 말씀 : 시편(Psa) 23편 1절~6절
● 설 교 자 : 정민호 목사
● 본문 말씀 : 시편(Psa) 23편 1절~6절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The Lord is my shepherd, I will not be in need.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 He let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the sake of His name.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have anointed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6 Certainly goodness and faithfulness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my dwelling will be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 말씀 나눔
시편 23편이 그토록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 이유는 이 구절이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필요와 두려움을 해소하는 영원한 진리를 가장 간결하고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목가적 언어로 담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이토록 깊고 아름다운 시편23편의 핵심 구절을 묵상하며…a) ‘이 안에 담긴 신앙고백적인 의미’ b) ‘이 교훈이 오늘 나에게 주고 있는 격려와 위로와 결심’을 자신의 삶과 관련하여 함께 나누어 봅시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3)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죽동 한빛교회는
사도행전 2장(42~47)에 드러나고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실한 신앙을 본받아 예배와 말씀훈련과 선교와 섬김과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사역에 필요한 든든한 기초와 역량을 다지는데 힘써 나가고자 합니다.
1. 예배에 헌신하는 예배 공동체
2.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세워지는 훈련 공동체
3. 복음 전파에 헌신하는 선교 공동체
4. 성도의 교제와 섬김에 헌신하는 섬김의 공동체
5.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미래 공동체
이 땅에서 우리 주님의 사역을 사도 마태(마태 9:35)는 ‘복음선포’(Proclaiming), ‘말씀교육’(Teaching), 그리고 상한 심령의 ‘치유’(Healing) 이렇게 요약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위에 언급한 다섯가지 핵심가치(1-5)를 교회 사역주도적으로 접목하면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이 일에 모든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모여 영과 진리로 뜨겁게 예배하는 ‘예배 공동체’를 더욱 든든히 세워 갈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주일예배, 수요예배, 그리고 새벽예배(기도회)까지 할 수 있는 한 늘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이런 우리의 노력이 결국 이 땅에 ‘주의 몸’으로 세우신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이루어 갈 ‘말씀 훈련’에도 힘써 참여해 주십시오. 또, 내 가까이에 가까운 ‘이웃’으로 두신 이들(가족, 친지, 이웃…)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섬김의 본’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선한 이웃이 되어 주십시오.
나아가 결국 복음을 땅끝가지 전하는 ‘선교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우리들의 이런 신실한 노력을 통해 함께 우리는 20, 30… 등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살아있는 공동체’로 점점 더 성숙해져 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우리들의 소망과 기대와 헌신된 마음과 함께
2025년 새해에 우리 교회는
주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 10:25~37)’를 통해 강조하고 명령하신 교훈을 아래와 같이 한 해 교회의 표어로 삼고 함께 힘써 이루어 가고자 합니다.
“가서 선한 이웃이 되라”
(누가복음 10:33~37)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러 다가온 율법교사는 ‘누가 나의 이웃인가’ 질문했습니다. 이는 소극적인 종교인의 신앙 태도를 대표합니다.
그러나, 참 신앙의 모습을 가르치셨던 주님의 대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즉 “네가 가서 먼저 선한 이웃이 되라!”
2025년에는 이 주님의 말씀이 죽동한빛교회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늘 살아 공명하여, 금년에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많은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뜻 있고 보람 있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주일예배 안내 ※
1부 : 오전 09:30 (주일학교)
2부 : 오전 11:00 (성인)
※ 죽동 한빛교회 홈페이지 안내 ※
죽동 한빛교회 홈페이지 : http://www.jdhanbit.kr/
죽동 한빛교회 카페 : https://cafe.daum.net/jdhanbit
= 카페에서는 설교 본문의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죽동 #교회 #한빛교회 #죽동한빛교회 #대전교회 #유성교회 #죽동교회 #대전죽동한빛교회 #정민호목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소망 #구약 #성경 #성서 #성령 #천국 #언약 #기도 #십자가 #믿음 #사랑 #성품 #감사 #겸손 #믿음 #순종 #인격 #진리 #희생 #전능 #은혜 #감사 #평강 #구속 #연합 #소명 #시편 #다윗 #토브 #헤세드 #골짜기 #동행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