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브라더스' 봉준호·송강호…남다른 '케미'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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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봉준호 #기생충
(서울=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 송강호가 '아재미' 넘치는 매력으로 연일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칸영화제에서 '기생충' 상영 후 8분간 기립박수를 받던 중 봉 감독과 송강호가 나눈 대화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또 27일 인천공항 귀국현장에서는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묻는 기자 질문에 두 사람은 "집에 가고 싶다", "충무김밥 먹고 싶다" 등 익살스러운 대답으로 좌중을 웃게 했습니다.
20년 지기 동반자에 걸맞은 입담으로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원]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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