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매달렸다” 화재 3분 만에만 신고 17건, 급박했던 봉천동 화재
Автор: Fast- news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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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21일 화재가 발생해 총 7명이 사상했습니다. 이날 오전 8시17분, 최초 신고가 접수된 후 단 3분 만에 17건의 신고가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폭발음과 함께 사람들이 뛰어내리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70 80대 여성 두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나머지 피해자들은 연기 흡입 등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전 인근에서 발생한 또 다른 화재 사건도 동일범의 소행인지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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