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가 수도했던 안양 염불사
Автор: 저절로TV
Загружено: 6 мая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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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사찰여행 #저절로TV
안양 염불사는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에 있다. 삼성산은 관악산 서쪽에 있는 줄기로 고대부터 명산으로 인식되어 왔고, 삼성산의 ‘삼성’은 원효대사와 의상대사, 윤필대사가 수도하여 붙여졌다고도 하고, 극락세계의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칭한다고도 하며, 조선후기의 나옹화상, 무학대사, 지공선사를 의미한다고 하기도 한다. 관악산과 삼막에 대해서 1871년에 간행된 이유원의 ‘임하필기’에는 ‘… 그곳에 삼막사가 있는데 삼한시대에 지어진 고찰이다. 신라 승려 원효는 성이 설이고, 의상은 성이 아이고, 윤필은 성이 윤이니,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른 형제이다. 관악산에서 나누어 살았는데 원효의 일막은 지금 폐허가 되었고, 의상의 삼막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윤필의 이막은 염불암이다. 이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이 삼성산이라고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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