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꽃’ 화제
Автор: 지방자치TV뉴스
Загружено: 5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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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호텔 앞 정원에서 소철나무 가운데 둥그렇고 녹색빛을 머금은 소철꽃이 피었다.
소철꽃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며,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고 알려졌다.
꽃을 볼 기회가 적어 꽃을 본 사람에게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꽃으로도 불리기에 생전 처음보는 소철꽃에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철은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 등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이외에서는 꽃을 보기가 매우 드물다.
게다가 일반 식물과 달리 어른 나무가 되기까지 30년 안팎이 걸리다보니 그만큼 꽃을 보기가 어려운데, 이번에 발견된 여수 소철꽃은 다음 달이면 금색으로 변하면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여수에 앞서 최근 대구 북구, 지난해 울산 울주군에서도 소철꽃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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