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옷 입히는게 전쟁같다 느껴질 때

아이들이요 알몸으로 모자하나만 쓰고 양말만 신고 나가겠다고 하죠. 비가내리든 12월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말입니다.

1. 감각적 예민
2. 체온이 높은 경우
3. 옷을 여러겹 껴입는기 불편한 경우
4. 여름에 옷을 입었던게 익숙해 겨울에 여러멀 입는걸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

세상경험이 미숙하고 많이 본것이 없는 우리 아기들의 경우 옷을 갈아 입는다는 것은 내몸을 감싸는 구속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내집 편안한 내 공간을 벗어나서 불편하고 신경쓸 일이 많운 외부로 이동시키는 준비장치라고 인식하기 시작하면 거부하는 때가 점점 잦아지겠죠.

부모가 화를 나고 강압적으로 옷을 입히는 일이 반복 되면 통제와 구속의 의미는 가중 되어 집니다.

그래서 놀이로 연결 시키는 거겠죠

자의식이 생기고 욕구가 생기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인내를 보여주자구요.

함께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