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미제사건] 한인 여성 전은순 실종사건 그리고 드럼통에서 발견된 시신 4구.모든 사건은 한 남자와 연결되는데... 연쇄살인마 테리 라스무센

[해결된 미제사건] 한인 여성 전은순 실종사건 그리고 드럼통에서 발견된 시신 4구.
모든 사건은 한 남자와 연결되는데... 연쇄살인마 테리 라스무센

테리 라스무센은 1943년에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정체를 숨기고,
여러가지 가명을 사용해서 미국 전역을 옮겨다니며 살았는데요.
그러다가 1986년에, 5살짜리 리사라는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스코츠 밸리라는 마을에 정착하게 되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건 사진과 참고용 영상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스포 주의
왜 이 두 사건이 연관있나 궁금하실 분들도 있을텐데요.
리사의 신원을 추적하면서
친모 데니스가 실종 당시 뉴햄프셔주에 거주 중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외할아버지도 같은 주에서 거주 중)
그래서 테리 라스무센이 뉴햄프셔주에서 뭔가 일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주에서 일어난 각종 미제 사건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베어브룩 사건이 주목을 받게됩니다.
DNA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테리의 친딸이 나오면서
베어브룩 사건이 테리가 저지른게 맞다고 판명됩니다.
이 모든 사건들의 연관성은 테리 라스무센이 사망한 후에 밝혀졌습니다.


*시각표
0:00 사건의 배경
2:17 전은순 살인사건
3:34 수사
4:55 검거 이후
5:41 리사의 정체
7:04 베어브룩 드럼통 살인사건
8:15 15년 후
9:06 피해자 신원찾기
10:01 신원 확인
10:42 나머지 시신 3구
11:32 40년만에 해결
12:08 남은 의문점
13:25 범죄자의 특징
14:07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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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테렌스 페더 라스무센 (테리 라스무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