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아이오와에서 사역한 한인 목사 이야기
Автор: Bris Channel
Загружено: 2019-01-31
Просмотров: 195
30년 동안 아이오와에서 사역한 한인 목사 이야기
2017년 8월20일, 아이오와 시티에 위치한 온누리 침례교회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섰다.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에게 축하를 하며 덕담을 건낸다. 이 한사람, 바로 이종구 목사다. 이 날은 이 목사에게 누구보다 더 특별한 날이다. 다사다난했던 30년 동안 미국에서 목회자로서의 삶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 목사를 인터뷰하며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들여다봤다. 이 목사가 30년 동안 미국에서 목회를 했지만 그는 사실 한국 토박이다. 1947년, 경기도 여주군에서 태어난 그는 초중고를 서울에서 졸업하고 경희대에 진학해 법학 전공을 하며 검사를 꿈꾸던 청년이었다. 그의 꿈과는 달리 졸업 후 코리아헤럴드에 취업해 12년 6개월 동안의 근무 중 신의 부름을 받아 목사로 전향하게 됐다. 목회를 하면서...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