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거주 8년차도 처음 해 본 색다른 도쿄여행, 배 위에서 즐기는 갓 튀긴 덴푸라 풀코스! 스미다강에서 오다이바까지 야카타부네를 체험하는 당일치기 하토버스 관광을 다녀왔어요

사실 도쿄에 8년째 살면서 저도 이건 처음 해봤는데요, 야카타부네라는 지붕이 있는 연회용 배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오다이바까지 둘러보고 오는 투어에 다녀왔어요.
도쿄가 뻔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런 체험도 색다르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도 조금 좋은 밥 먹는 셈 치고 예약해보았는데, 익숙한 스카이트라나 도쿄 타워들이 배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이고 신선하더라구요.

📝 하토버스 (HATO BUS)
플랜 명 : 에도의 풍류 야카타부네 (江戸の風流 屋形船)
비용 : 1인당 12,800엔
집합 : 도쿄역 남쪽 출구

저는 하토버스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했지만, 사실 야카타부네(屋形船)로 검색해보니 업체들이 굉장히 많아서.. 다른 예약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을 것 같아요~😆

===== Chapter ================

🔖 00:00 Intro

🔖 00:14 도쿄역 하토버스 투어 승차

🔖 01:36 승선 / 코스 및 요리 소개

🔖 03:26 스미다강 → 오다이바 이동

🔖 06:23 야가타부네 오다이바 정박

🔖 08:19 오다이바 → 스미다강 복귀

🔖 11:00 승선장에서 도쿄역으로 이동

🔖 13:24 도쿄역 지하 EATALY

🔖 13:57 도쿄역 앞 쇼핑몰 KITTE &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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