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캐리하는 박지성
Автор: 축구영웅전
Загружено: 6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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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시즌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전
주전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이탈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출전한 유리몸 하그리브스마저 경기 시작 오분만에 퇴근했다
부담감이 클거란 예상과 달리 한국 대표팀에서 이끌어왔던거처럼 맨유에서 패스방향과 경기 템포를 지시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중미로 자리를 옮긴 센트럴팍은 동료들에게 날카로운 패스뿐만아니라 본인이 직접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박지성은 그간 궂은일을 도맡아온 이름없는 영웅이아니라 직접 해결해버리는 최후의 영웅 역할을 해낸다
전반 인저리 타임때 공간을 찾아가 침착한 슛팅으로 선제골을 만들고 후반 인저리 타임때는 오른쪽 라인에서 드리블로 치고들어가며 두번의 페인트로 두명을 제치고 결승골을 만들어낸것이다
이름없는 영웅에서 최후의 영웅으로 거듭난 박지성
맨유 멱살잡고 캐리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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