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아마도 처음보는 자유여행 코스!

👇🏻자세한 설명 적어뒀어요

00:08 하바나 호텔 조식
00:45 롯데마트 방향제
01:20 카페 KATINAT Nha Trang
02:36 점심식사 / 포푹룽 PHO PHUC LONG
06:40 쇼핑 / SHREK GIFT
07:00 길거리 간식
08:25 카페당 Ca Phe Dang
10:00 CLASSIC BARBER SHOP
12:35 저녁식사 / Restaurant Cilantro
16:15 나트랑 밤거리
18:22 야시장 가방쇼핑
20:40 마카다미아 택배 언박싱
21:23 야식 / 크레이피쉬


🏨 3박 호텔
하바나 나트랑 호텔 Havana Nha Trang Hotel
-아고다 결제 금액 “179,258원”
객실타입 : 주니어 스위트룸 (퀸 침대 1)
나트랑 4번 여행중 4번다 묶은 곳!
우리 부부 최애 호텔 (개인적 취향입니다)
올해 7월에도 3박예정

장점 :
✔︎ 뷰가 다 함..
✔︎ 이 가격에 쉐라톤&인터컨네탈과 같은 라인에다 씨뷰는 대박임..
✔︎ 기본 룸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훨씬 큰편
✔︎ 지하통로로 안전하게 비치로 나갈 수 있음
✔︎ 조식에 김치가 많음 (약간 단편)
✔︎ 수영장 크기 적당히 넓음
✔︎ 직원들이 교육이 잘 된 느낌. 스마트한 느낌
✔︎ 오래된 감이 있지만 관리를 열심히 함이 느껴짐
✔︎ 꼭대기에 스카이라이트 (수요일 여자 무료)
✔︎ 롯데마트 배달 가능 호텔

단점 :
✔︎ 중국인들 단체 오는편 (하지만 우리부부
피해본적은 없음)
이 외 단점 사실 잘 모르겠음 (편애..)

🍜 식당&카페
(구글맵 등록 상호명)
▪️하바나호텔 조식
: 쏘쏘. 있을건 있는 기본적 조식. 입에 맞는 2~3개면 우리부부는 충분함! 미니반미빵 오븐에 구워서 잼바르고 요거트 2개 정도 먹기. 쌀국수 매일다른데 치킨이 더 나음. 한국김치 종류 다양한데 달달한편
▪️KATINAT Nha Trang / 카페
: 베트남 사람들이 엄청 꾸미고와서 사진 100장 찍는 카페. 한국 카페 느낌이라 우리에게 특별하진 않음. 하바나 호텔이랑 가까움. 한국인 커피입맛인 신랑에게 딱 맞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해주는 집. 말린고기 올려진 빵이 생각보다 맛있음! 나트랑가면 자주 가는곳!
▪️길거리 간식 / 바나나튀김, 고구마튀김
: 한국에 잘 없는 바나나튀김은 쫀득 달달 먹어볼만함. 고구마튀김은 강추강강강추!!! 무조건 큰 사이즈로 한번이상 먹으러 가는집. 특별하지 않지만 너무 맛있음. 맥주 안주로도 최고
▪️Ca Phe Dang / 카페
: 구독중인 유튜버부부가 운영해서 호기심에 몇번가봄. 깨끗하고 코코넛커피 맛있고 양 완전 많음
▪️Restaurant Cilantro
스테이크(물론 한국과 다름)가 약 8천원. 같이 나오는 감튀에 감튀소스도 맛있음. 사이공 한병 1만동 대박! 러시아사람이 많음. 가성비좋고 맛도 괜찮아서 또 갈집. 아이들과 가기도 좋은 메뉴
▪️야식 / 크레이피쉬
: 하바나호텔 앞 리어카에서 매일 팔고있는 크레이피쉬. 좀 짠편이라 식사보다는 안주류. 꼭 흥정해서 사기. 한번쯤 로컬을 경험해 보기 좋음

🛍️쇼핑
▫️SHREK GIFT : 네이버 여행카페 카드있으면 할인됨. 조카 선물사러 방문. 아이들 눈돌아갈 것 천지. 라탄백, 크록스, 원피스, 티셔츠 등등 왠만한 것 다있음. 지나가다 심심하면 잠시라도 들어갔다 나오는 곳
▫️마카다미아 : 마카다미아 농장에서 호텔로 택배. 진공포장이라 오래가서 좋음. 몇달 지나서 먹었는데도 맛 변함 없어서 다음에도 사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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