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 시세 분화는 구가 아니라 동별 단위까지 될 것이다!
Автор: 스마트튜브(스튜TV)
Загружено: 21 янв.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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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아파트 가격이 평당 1천만을 넘는 지역은 강남구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서울 모든 지역이 평당 1천만원 이상이고
강남구, 서초구는
시세 3~4위 지역이 송파구와 용산구를
큰 격차로 벌리면서
평당 4천만원 후반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강북구, 금천구, 중랑구, 도봉구는
여전히 1천만원 대 초반 시세입니다.
강남구의 18년 시세와 유사합니다.
이런 격차는 왜 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런 차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향후 부동산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결론은 정해져 있습니다.
모든 지역이 우상향합니다.
인플레이션 만큼 말이죠.
다만 각 지역별 인플레이션의 정도가 다릅니다.
대한민국 평균치로 계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강남구의 물가와 도봉구의 물가는 다릅니다.
심지어
강남구 압구정동의 물가와
강남구 세곡동의 물가도 다르니까요.
결국 동별로로 분화가 될 것입니다.
이 분화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결국 부동산 입지 분석일 것입니다.
오늘 빠숑의 유튜브는
서울의 시세 분화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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