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울린 감동의 그 노래 '사랑의찬가' Hymne à l'amour 소프라노 이한나

Hymne à l’amour (사랑의 찬가)
Édith Piaf (1950)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푸른 하늘이 우리 위로 무너질 수도 있고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대지가 무너질 수도 있어요
Peu m’importe si tu m’aimes
하지만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난 상관없어요
Je me fous du monde entier
세상이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아요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사랑이 내 아침을 적셔 주는 한
Tant que 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당신의 손길 아래 내 몸이 떨리는 한
Peu m’importent les problèmes
어떤 문제가 있어도 난 상관없어요
Mon amour, puisque tu m’aimes
내 사랑이여, 당신이 나를 사랑하니까요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나는 세상의 끝까지 갈 거예요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당신이 원한다면 금발로 염색할 수도 있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J’irais décrocher la lune
달이라도 따다 줄 거예요
J’irais voler la fortune
세상의 부라도 훔쳐 올 거예요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이 나에게 원하기만 한다면
Je renierais ma patrie
내 조국도 버릴 수 있어요
Je renierais mes amis
친구들도 버릴 수 있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이 나에게 원하기만 한다면
On peut bien rire de moi
사람들이 날 비웃어도 좋아요
Je ferais n’importe quoi
난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이 나에게 원하기만 한다면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어느 날 삶이 당신을 나에게서 앗아가도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당신이 나에게서 멀리 떠나 죽는다 해도
Peu m’importe si tu m’aimes
하지만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면 난 상관없어요
Car moi je mourrai aussi
나도 함께 죽을 테니까요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우리는 영원을 가질 거예요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끝없는 푸른 하늘 속에서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s
그곳에선 더 이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
내 사랑이여,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걸 믿나요?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
신께서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만나게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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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연 대표/음악감독]
-이태리로마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원 피아노과 졸업(Diploma)
-동음악원 오페라코치 최고과정 졸업(Biennio)
-이태리 베로나 시립아카데미 합창지휘과정 수료
-이태리 노르마 시립아카데미 뮤지컬과정 수료
-이태리,스페인,미국,호주,캐나다 등에서 다수의 초청연주
-라보엠,피가로의결혼,라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오페라코치
-삼성,현대,GS,대신증권,한화,미래에셋 등 다수의 기업 강연및 초청연주
-국토교통부,국방부,서울시,한국자산관리공사,한수원,식약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림청 등 다수의 공기업 강연및 초청연주
-2018년도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강연부문)
-서울신대, 명지전문대 뮤지컬과, 추계예대 외래교수 역임
-숙명여대 미래문화최고위과정 지도교수역임
-현) 이기연오페라연구소 대표, 농민신문사 칼럼연재, 산림청 프로그램 심의위원